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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구절>
-로컬의 가치는 '모든 지역은 다른 지역과 구분되는 특색과 개성을 지니고 있다'는 전제에서 시작된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아무리 천혜의 자연과 역사적 자원이 있어도 결국 사람이다. 로컬 가치 발굴은 결국 로컬 크리에이터의 몫이다. 물리적 환경이 열악해도 그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치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진입하면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 요즘 M2 세대는 개인과 커뮤니티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 한곳에 모아주면 알아서 서로 돕고 교육한다. 기관이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 훈련 교재를 개발해 보급하면, 각 지역 청년 커뮤니티가 자체적으로 로컬에 필요한 로컬 크리에이터를 배출할 것이다. 한마디로 '판만 깔아주면 '놀' 청년들은 여기저기서 모여든다는 뜻이다.
망원동 | 특별한 랜드마크가 없음에도 로컬 문화가 발달하게 된 계기 -홍대, 합정, 한강공원과 가깝고 대학과와 멀지 않다. -DMC와 가까워 미디어 관련 종사자 다수 거주, 청년 1인 가구 증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상권 발달 -제로웨이스트, 비건, 공방, 디자인 소품샵, 성소수자 문화, 독립출판 등의 실험적인 로컬 상점들이 들어옴 - 특색있는 사업과 콘텐츠가 확장된 동네가 됨 |
강릉 | 다른 도시에 비해 강릉이 창조도시로서 유리한 또 하나의 이유는 특색 있는 동네가 있기 때문이다. 강릉은 하나의 중심이 압도하지 않고 수평적으로 이어진 여러 동네가 공존한다. 교동, 명주동, 임당동, 포남동 등 각각 특색을 지진 여러 동네가 강릉을 다채로운 도시로 만든다. -지역 자원이 아닌 외부요소의 유입 : 커피브랜드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며 커피를 활용한 로컬 콘텐츠 타운 조성 -식음료 발달 -> 순두부를 활용한 여러 디저트와 접목 -감자, 짬뽕 등 지역 자원과 연결된 음식 콘텐츠 개발로 로컬 콘텐츠가 확장된 지역으로 성장 |
경주 | 경주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전통적인 기념품, 그리고 디자이너의 감성이 담긴기념품, 공예가의 기념품 등 한 지역에서 같은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가 탄생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경주의 깊고 풍부한 역사와 문화가 이러한 로컬콘텐츠를 가능하게 한다. 문화를 재해석하는 여러 갈래의 길이 경주의 골목을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만든다. |
Q. 당진의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로 성장하려면 어떤 상품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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