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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요즘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림그리기, 프랑스 자수, 바느질, 게임, 마크라메 등 손으로 꼬물꼬물 만드는 것에 재미가 붙어
온 하루 종일 머릿 속을 둥둥 떠다녀 일상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어
이런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은화씨 생일에 곧 두영씨, 연우씨 퇴사날이라 작은 선물을 준비하러 포도몰에 갔다가
두영씨가 좋아하시는 게 뭔지 모르겠어서 너무 관심없게 지냈나 미안함을 느꼈습니다ㅜㅜ
2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오손도손하게 지내왔는데 너무 마음을 열지 않은 것 같아 미안하고
남은 며칠이라도 잘해드려야지! 하고 다짐했습니다.
그동안 받은 관심과 도움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시고 저도 더 많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친구들과 습관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 게으름을 쪼끔 미루고 계획을 수행했습니다!
첫 날이지만 벌써 성취감이 엄청나게 차올라서 뿌듯합니다!
이렇게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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