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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을 오르는 날들
살아있는 것만으로/Day by day

매일 기도하기 : 감사 기도 일기 18일차

by Thanks Joanne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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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앱 디자인 업무 중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부분을 해결해서 마무리해 넘길 수 있었습니다.

어려워서 시도도 안하고 미루다가 용기내어 조금씩 하면서 은화씨에게 피드백 받고 수정하다보니 마음에 드는 구성이 나오고

걱정했던 부분인 일관성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되어 은화씨에게도,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도 참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아침에 실수로 유튜브에 치스비치의 무자비를 눌러서 실수로 보게됐는데

제가 좋아하는 90년대 느낌의 레트로 감성에 빠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인 스텔라 장이 멤버로 있어 또 더욱 감사했습니다>_<

 

 






구 아티스트웨이 신 칠교놀이 친구들과 협업 툴도 이용하기로 하고

서로 격려도 하며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지금 이 순간들이 너무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질질 끌어오던 저의 숙원사업(?)인 그림을 올해가 가기전에 꼭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마구 마구 들고

이렇게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친구들이 곁에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의 앞날이 반짝 반짝 밝게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임을 알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저에게 항상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의 이야기에 오늘 화가 끝까지 치밀어 올라

INFJ 사람들에게 고민 상담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자기 얘기처럼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그치만 따끔하고 냉정하게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절대 이해할 수 없고 밉지만 반면교사삼아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다 생각하니 이 또한 감사하다고 마음 먹,,,,,ㅠㅠㅠㅠㅠ잘 안되지만 노력하려고 합니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 5:24)

 

 

 

오늘 방통대 성적이 나왔는데 4.3이 나와서 정말 기뻤습니다!

소개팅했던 오빠 덕분에(?) 빨리 같이 놀려고 열심히 빨리 쓰고ㅋㅋ

잘안되고는 자꾸 빠져드는 생각때문에 몰입하려고 열심히 레포트 썼던 것이

아주 아주 큰 요인이었다고 생각해서 그 오빠에게도, 점수를 후하게 주신 교수님께도 감사합니다.

인강을 다 듣지는 못했지만 듣는 일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는데 

성적이 이렇게 잘 마무리되어 다음 학기도 무사히 잘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기운을 미리 받습니다!

 

 


요즘 생리전인데다 복날때문에 운동도 안해서 다이어트로 고민이 많은데

오랜만에 게으름 피우며 누워있다가 선빈이랑 한 약속덕분에 일어나 땀 흘리는 운동을 했습니다.

이렇게 손내밀어준 선빈이에게 감사하고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시 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운동녀 쩡으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복실이랑 판순이랑 판석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부디 그 아이들이 좋은 곳에서 지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언젠가 꼭 만나 제가 한없는 사랑으로 안아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요새 언니랑 동생에게 큰 감사를 많이 느낍니다.

자매복이 넘치고 넘치는 것 같아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이 이 사람들임에

이렇게 자매로 셋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어릴적 결핍된 부분을 언니가 채워주고 성인이 되어 모자란 부분들은 뚜동이가 채워주니

사람에 대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잘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앞으로 이들에게 베풀 수 있는 게 많아지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게 많은 사람이 되도록 지켜주세요!

저희 가족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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