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운 삶] 코로나 집콕 취미 열전 : 프랑스 자수 파우치 만들기 DIY

 

 

 

 

프랑스 자수 파우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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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면 조리개 파우치/수틀/바늘/프랑스 자수 실 
제작 시간 : 대략 3시간

 

으나띠와 동대문종합시장에서 국밥 때려먹고

배꺼뜨리기위해 열심히 돌아다니며 재료를 샀당>.<

둘다 도안도 안정해놓고 예쁜 재료들에 눈이 돌아서 ㅠ_ㅠ

서로 수갑채울뻔,,,,ㅎ 이래서 우리가 돈을 못모으낭 꺄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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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요로케~~~~

면 조리개 파우치/수틀/프랑스 자수 실/자수용 바늘

 

자수 실은 저 6개중에 2개밖에 안썼지롱 키득키득>.<ㅋㅋㅋ

수틀은 20cm짜리고 2200원 정도였음

프랑스 자수 실은 하나에 500-600원 정도

파우치는 2000원 정도 였고 사이즈는 A5 크기였당

 

 

 

 

 

 

 

 

 

 

 

 

도안을 그리고 시작하려 했으나 그냥 삘대로 시작!

파우치를 수틀에 껴서 상단에 나사를 조여주고 실을 하나만 빼서 일단 산을 하나 쌓았당

 

 

 

 

 

 

 

 

 

 

 

 

두 번째 산은 그라데이션 실로 봉우리 하나 맹그러줌

일자로 놓느라 좀 애먹었지만 그라데이션 실이 넘 예뻐서 뿌듯ㅎ.ㅎ

 

 

 

 

 

 

나뭇잎도 양 옆에 스티치 해주구욘

 

 

 

 

 

 

 

 

 

 

 

 

 

 

달이랑 별도 수를 놓아줍니당^ㅅ^

엉성 그자체지만 나름 맘에 듦ㅎㅎㅎㅎ

 

 

 

 

 

 

 

 

 

 

 

 

Thanks Joanne까지 적어주고 나만의 자수 파우치 만들기 끄읏!

조리개 파우치 색도 빈티지해서 너무 맘에 든당 캬캬캬

 

 

 

 

 

 

 

 

 

 

 

 

 

근접샷 쿄쿄

스티치 기법도 엉성했지만 산도 달도 별도 넘 맘에 든당 헤헤

다음 자수 작품은 꼭 도안을 미리 그리고 실을 구매해야겠다는 결론? 키킼ㅋㅋ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으니 앞으로도 하나씩 만들어 나가야겠땅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