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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을 오르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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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기3

매일 기도하기 : 감사 기도 일기 42일차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요즘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림그리기, 프랑스 자수, 바느질, 게임, 마크라메 등 손으로 꼬물꼬물 만드는 것에 재미가 붙어 온 하루 종일 머릿 속을 둥둥 떠다녀 일상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어 이런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은화씨 생일에 곧 두영씨, 연우씨 퇴사날이라 작은 선물을 준비하러 포도몰에 갔다가 두영씨가 좋아하시는 게 뭔지 모르겠어서 너무 관심없게 지냈나 미안함을 느꼈습니다ㅜㅜ 2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오손도손하게 지내왔는데 너무 마음을 열지 않은 것 같아 미안하고 남은 며칠이라도 잘해드려야지! 하고 다짐했습니다. 그동안 받은 관심과 도움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시고 저도 더 많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2020. 10. 7.
매일 기도하기 : 감사 기도 일기 39일차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랜만에 적는 기도일기입니다. 그동안 게으름에 빠져 나태해진 제 모습에 실망하며 괴로워하다 다시 주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게으름을 극복하는 실행력을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계획했던 일들도 하고 운동도 빡세게 해서 매우 뿌듯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 하루도 마음이 평안한 하루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세요! 지랄견같은 뚜동이가 직장에서의 실수때문에 걱정이 많은 것 같아 속상합니다. 실수를 줄여나가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두동이의 마음을 돌봐주세요 하나님! 일도 잘하고 건강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그리고 저도 언니로서 동생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하고 마음 넓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2020. 9. 8.
매일 기도하기 : 감사 기도 일기 38일차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저의 어린시절 우상이자 버팀목이 되어준 내가수 보아의 데뷔 20주년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둡고 나약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그 어린나이에 극복하고자 음악듣고 공부했던 제가 대견하고 그 힘이 되어준 보아에게 감사합니다! 저의 어두운 시절을 밝게 빛내준 보아 롱런 기원> 기다리던 방통대 2학기 책이 왔습미다! 이번 학기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게 해주시고 욕심 많은 제가 여러가지를 손에 쥐고 못놓는데ㅋㅋㅋㅋㅋㅋㅋ 부디 모든 것을 다 쥐고 갈 수 있도록 인내와 끈기를 기를 수 있는 수련의 시간을 주세요! 하나님의 길을 걸으며 말씀 전하는 사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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