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하기 : 감사 기도 일기 34일차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오랜만에(?) 늦잠을 잤습니다ㅋㅋ 쌓여있던 피로를 풀 수 있게 양질의 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독서, 아침 사과먹기, 기상인증은 못했지만 푹자고 일어남에 감사드립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생각않고 몰입할 수 있는게 필요해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요즘 저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사람들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유난히 심심하고 지루하고 디자인도 잘 안풀리고 괜히 심술이 났습니다. 장마때문에 빨래한 바지들에서 냄새나서 오랜만에 치마를 입었는데 불편해서 괜히 투덜대고 그림그리다가 괜히 다 맘에 안들어서 더 최선을 다하지 않고 적당히 하고 그만뒀습니다. 이러고 나니 그림도 맘에 안들고 그림때문..
살아있는 것만으로/Day by day
2020. 8. 14.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