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아침에 짐이 너무 많아 무거웠지만
어제 열심히 상추 심폐소생술하고ㅋㅋ고기 볶아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다들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다 먹어서 뿌듯했고 고추와 상추를 예뿌게 키워 따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홈트를 돈 쓰는 운동만큼 빡세게 하고
엉덩이랑 허벅지를 써서 5km를 걷고 왔습니다!
다리에 오는 자극과 보라매공원을 돌며 느끼는 온도와 풀내음, 바람들이
살아있음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예전에 학교 행사에서 뵈었던 작가님이 올리신 게시물을 보고
자꾸만 지나간 일에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저의 요즘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힝 저는 자꾸 왜 이럴까요? 자꾸 못놓고 곱씹는 것이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어요.
매일 매일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시간을 소요하는게 아깝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지네요 ㅠㅠ
좀더 스스로를 아끼고 소중히하는 제가 되도록 지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살아있는 것만으로 > Day by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기도하기 : 감사 기도 일기 24일차 (0) | 2020.07.24 |
---|---|
매일 기도하기 : 감사 기도 일기 23일차 (0) | 2020.07.23 |
매일 기도하기 : 감사 기도 일기 21일차 (0) | 2020.07.21 |
매일 기도하기 : 감사 기도 일기 20일차 (0) | 2020.07.20 |
매일 기도하기 : 감사 기도 일기 19일차 (0) | 2020.07.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