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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을 오르는 날들
살아있는 것만으로/Day by day

매일 기도하기 : 감사 기도 일기 23일차

by Thanks Joanne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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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뭐하는 놈일까요?
오늘은 아니 지금은 자꾸만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생리통때문에 미루려고 했던 운동도 했고 계획했던 하루 일과도 모두 끝냈는데
이상하게 스스로가 맘에 안들고 자꾸 못나보이고 남이랑 비교하게 돼요.
남들도 다 나빠보이고 오글거리고 왜저러나 싶고 이해가 안가고 이해하기 싫고ㅠㅡㅠ
제가 너무 바보같고 미워요.
울고싶어요.
오늘 별 일 없었는데ㅠㅠ
영상 제작 모임도 잘 마치고 와서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기분 좋게 씻고 누웠는데
이상하게 다 다 다 짜증이 나요.
이 세상에 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고
이렇게 아등바등 사는 것도 갑자기 지겹고
그냥 울고 싶어요.
누가 안아주면 펑펑 울어버릴 것 같아요.
펑펑 울어버리게 누가 토닥토닥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아버지ㅠㅠㅠㅠㅠㅠㅠ내일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해주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회사가고 싶어요.
눈이 일찍 떠지게 해주세요ㅠㅡㅠ
힝ㅠㅠㅠㅠㅜ감사없는 감사일기 끝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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