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하기 : 감사 기도 일기 24일차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제가 거의 10년만에 메이플 스토리를 했더니 너무 신나서 늦게 잘 것 같아 짧게 기도하고 언능 자도록 하겠습니다ㅠㅠ 아침에 너무너무 늦게 일어나서 두영씨께 카톡드렸는데 흔쾌히 반차 승인해주셔서 푹쉬고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두영씨 정말 감사합니다! 출근하니까 은화씨가 엄청나게 맛있는 자두ㅠㅠㅠ랑 제가 짱짱 좋아하는 오쿠계란 주셔서 정말 왕왕감덩감덩 너무너무 맛났어유 감사해요ㅠㅠ 오늘은 꼭 그림을 마무리해보려고 했는데 게임에 빠져서 그림에는 아예 손도 못댔어요... 저도 반복의 시간을 거쳐서 저만의 감각으로 만들고 말거에요! 등산이 너무 가고싶어요! 어서 장마가 끝나서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를 해치며 산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해주세요! 오늘 정말 하기 귀찮았는데 홈트도 하고 ..
살아있는 것만으로/Day by day
2020. 7. 24. 01:41